인간의 의식은 손전등과 같다. 그래서 무엇을 비추느냐에 따라 비춰지는 것이 보인다. 천장을 비추면 천장이 보이고, 바닥을 비추면 바닥이 보이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가? 어디에 주의를 기울이는지에 따라 경험하는 것이 달라진다. 인생을 살다보면, 어려움도 있고, 문제도 있기 마련이다. 기쁨도 있고, 행복도 있다. 감옥에서 철장만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고, 감옥이지만, 철장 너머에 있는 별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 이 많은 것들 중에 우리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고 있는가? 초점을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보이는 것도 달라진다. 초점을 맞추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면, 그것은 팩트가 되고, 팩트가 된 것은 더 주.......